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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세이] 걱정 말아요! 그대 오늘 리뷰할 책은 걱정 말아요! 그대입니다. 청중 중심 방송인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나눈 청중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담아 모아둔 책입니다. 여러 사람들의 고민, 그 고민에 대한 김제동 님과 패널분들의 조언, 이야기들이 담겨있답니다. 이번 리뷰는 저번 리뷰까지와는 다르게 해 보려고 합니다. 저번 리뷰까지는 각 챕터마다 인상 깊었던 부분 하나씩을 소개했습니다. 이번 리뷰에는 각 챕터마다 하나씩이 아닌 책 전체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함께 볼 예정입니다. 좋은 구절, 내용이 너무 많아서요..ㅎㅎ 그럼 자기가 젤 예쁘다 그러면 되죠 뭐. 그런 걸 가지고 자신 없어하고 그래요. 그런데 친구 관계를 시작하거나 정리할 때는 서류같은 것이 없습니다. 그냥 친구인 거예요. 정말 좋은 거죠. 저거 진짜 중요한 거 같아.. 2022. 1. 7.
[에세이] 너무 애쓰지 말아요 오늘 리뷰해 볼 책은 너무 애쓰지 말아요입니다. 총 3가지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 너무 애쓰지 말아요입니다. 챕터명들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. 챕터 이름만 읽어봐도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답니다. 고독한 당신은 지금 자유로운 시간을 가득 쥐고 있습니다. 오직 자기 자신만이 100% 통제 가능한 인생. 고독을 나만의 자유로운 시간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.. 그래서 고독은 그냥 외로운 것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.. 그런 게 아니었나 봅니다. 고독은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. 이 고독을 즐겨야겠어요. 이때 아니면 언제 즐기겠어요?ㅎㅎ 그 모든 장소가 바로 당신의 파워 스팟입니다. 진심으로 믿는다면 바로 그 장소가 당신만의 파워 스팟이 될 것입니다.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을 만나거나.. 2022. 1. 6.
[다이어리] 자문자답 다이어리 Ⅱ- 자존감- 저번에 자문자답 다이어리 일러스트 버전에서 예고했던 자문자답 다이어리 Ⅱ -자존감- 편의 리뷰를 가져왔습니다. 생각보다 일찍 왔죠? 꼭 무엇이 되지 않아도 당신은 이미 충분히 괜찮은 존재 본격적으로 다이어리 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이 단계에는 총 다섯 가지의 질문이 있답니다. 처음 다이어리의 문을 여는 워밍업 단계에서의 첫 번째 질문입니다. 질문이기보단 으음.. 지시문 같네요..ㅎㅎ 이 문장들은 기분 좋게 다이어리 쓰기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었답니다. 여러분도 한 번씩 읽고 가세요~! 나는 내가 정말 좋다. 나는 (이미 있는 그대로) 꽤 괜찮은 사람이다. 나는 하고자 하면,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. 워밍업 단계의 다섯 개 질문을 지나면 챕터 1이 시작됩니다. .. 2022. 1. 5.
[에세이] 어쩌겠어, 이게 나인 걸! 오늘 리뷰할 책은 어쩌겠어, 이게 나인 걸!입니다. 동생 책인데 다 읽었다고 해서 빌려왔어요~ㅎㅎ 총 다섯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언제나 그랬듯이 각 파트별로 인상 깊었던 페이지를 소개하겠습니다. 숨어서 울지 마요. 울고 싶을 땐 소리 내어 실컷 울어요. 언제부터 우는 게 부끄러워진 걸까요? 울어도 되는데.. 참.. 이젠 울고 싶어도 울어지지 않네요.. 언제부터 그랬던 걸까요..ㅠ 여러분은 어떤가요? 만약 저처럼 우는 걸 숨겨왔다면 이젠 그러지 말고, 숨어서 울지 말고 소리 내어 실컷 울어보세요. 마음의 무게가 훨씬 무겁다는 걸 안다면, 계산하기에 집착했던 자신이 부끄러울 거예요. 슬퍼도 웃고, 힘들어도 웃었는데 복은커녕 병만 들었네요. 슬플 땐 울고, 기쁠 땐 웃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. 저도 그런 .. 2022. 1. 4.
[다이어리] 자문자답 다이어리 - illust version 오늘은 자문자답 다이어리(일러스트 버전)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. 이 다이어리는 학창 시절 선생님께 받은 선물입니다. 그렇게 약 2개월 정도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써나갔습니다. 지금 보니 어떻게 매일 꼬박꼬박 했는지.. 대단하네요.. 지금의 저는 절대 못.. 할 것 같습니다. ㅎ핳 2개월 동안 꼬박 써 온, 제 보물 중 하나이자 판도라의 상자! 자문자답 다이어리, 리뷰 시작하겠습니다. 책 첫 페이지를 넘겨보면 가장 먼저 내 마음을 봐주세요. 라는 문장이 나옵니다. 잊혀졌던 나, 서먹했던 나와 친해진다는 저 문구가 제가 이 다이어리를 끝까지 쓸 수 있게 해 준 원동력 중 하나였습니다. 다이어리는 총 100가지의 질문이 3가지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 첫 번째 챕터는 낯선 나에게 말 걸기입니다. 각 챕터마.. 2022. 1. 3.
[다이어리] 2022 Chapcahp Note Calendar 2022년을 맞이해 교보문고에 가서 다이어리를 새로 샀답니다. 2021년 다이어리는 빠이빠이.. 많이 써주지 못해 미안하네요.. 올해는 꾸준히, 열심히 써야지!! 라는 마음은 아니고~ 많은 실패를 겪고 꾸준히 쓰는 건 포기.. 다이어리처럼 글을 쓰기보다는 의미 있었던 날에 요약해서 짤막하게 표시하기로 했습니다. 다이어리 쓰기 귀찮아서 평소에도 이렇게 기록했거든요~ 그렇게 교보문고에서 다이어리를 보다가 저의 안성맞춤 다이어리! 를 발견했죠~~ 가격도 꽤 저렴했어요! 얼마였더라.. 2022년 1년 동안의 계획을 짤 수 있는 부분이에요! 전 이 부분을 잘 활용하지 않아요..ㅎㅎ 음.. 다이어리라고 하기보다는 캘린더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...! 뒤에 다이어리처럼 따로 기록하는 부분이 없고 그냥 이게 끝이거든요.. 2022. 1. 2.